마스터의실수

고객센터에 전화를 했는데, 전화번호, 이름을 확인하고는 서비스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10년이나 됐는데... 5.5만원에 점검 및 수리가 된다네요. 5천원 추가하면 머신 렌트도 가능하구요. 다음날 택배회사에서 수거해 가고, 일주일이 안걸려서 수리가 완료되고 배송이 되었습니다. 깜짝놀랬어요. 수리 내역에 이것저것 점검하고 모두 원이 더 예쁜것 같은데 라티시마 터치가 최신이고 자동세척 등 몇가지 편의가 더 좋은듯 하여 이것으로 결정 ~ 라티시마 원이 25만원대라서 제것도 바꿀까 하다가 색이 검정이고 요즘 시티즈도 거의 사용 하지 않고 더치 위주로 먹기에 지름신 눌렀습니다. 크림색 이었으면 질렀을지도 ㅜ 네스프레소 기계 호환 캡슐은 특허 풀리고 스타벅스에서도 나오고 3rd Party에서 많이 나오는걸로 알고 있..

연결이 중지됩니다.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시계 두 개를 차는 사람을 상정하지 않았겠지.. 해서 납득하고 사용했었는데 갤럭시 핏 역시 마찬가지로 한 휴대폰에 갤럭시 워치와 갤럭시 핏을 연동했을 경우 한 쪽 밖에 연결이 지속되지 않습니다. 이것은 앱이나 기계의 오류가 아니라 삼성전자의 앱 설계 자체가 그렇게 되어있습니다. 갤럭시 웨어러블 앱을 보면, 자동 전환 기능이 있긴 게 나아 보여 38mm 사용했었구요. 쓰다 보면 뭔가 작은 보석 느낌 들어서 괜찮은 일단 큰 시계를 싫어하기도 한데 애플워치 42mm는 세로로 긴 디자인이라 뭔가 약간 턱이 나오고 두툼한 느낌이... 샤오미는 체감상 42mm 보다 조금 작은 느낌입니다. 확실히 좀 크더라구요..... 착용하면 커서 이상해서 사진은 안 찍었습니다 ㅠ 시계 ..

도착이라 되어 있었고 아침에 문을 열어보니 정말 어제 밤에 시켰던 물건이 집 앞에 와 있더라구요 특히 계란이나 우유 같은 애들은 떨어지면 슈퍼로 사러 가야됐는데 사는 곳이 슈퍼가 멀어서 요즘같은 추운날에는 걸어가기도 귀찮고 그 무거운거 들고오기도 귀찮고 그래서 애라 모르겠다 싶어 달걀, 우유, 애들 간식 머 이런애들 로켓으로 주문하고 슈퍼 안간지 오래되었습니다. 냉동이나 냉장식품 같은 경우는 보면 박스안이 전부 은박처리 되어 있고 안에 냉동팩까지 다 들어있습니다. 1만원짜리 비비고 왕교자 만두하나 시켜도 배송비 없이 24시 이전에 문자까지 보냈는데도 연락이 없으니 난감하네요 일단 집에들이지 않고 문앞에두긴 했는데 식품이면 빨리 냉장고에 넣어야 할텐데... 이대로 내일까지 연락이 안돼서 식품이 상하게되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