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업주부로 틈틈이 애들학원비라도벌려고 알바하며 아들둘키우면서사는 저는..그냥 공감이 전혀안되는... 그래도 김지영은 대학도나오고 회사도다녔고 결혼해서 아파트에살고있고(뭔가자가처럼느껴짐) 든든한친정가족에 날아껴주고걱정해주는남편에 토끼같은딸있잖아요? 전업주부로 아이 어린이집가면 좀여유생기고... 전 그삶도 나쁘지않다생각합니다. 오히려보면서 부러운점도 있던걸요? 제주변엔 간신히 고등학교졸업하고 일하다 결혼해서 애낳고 돈벌겠다고 애기일찍 얼집맡기고 식당에서 설거지알바하는 제친구가 김지영보다 더안쓰럽습니다 그리고..저는 작가나 감독이 뭘얘기하려는건지..못느꼈어요 일단 공감이 전혀가지않아서 인지 몰라도 성차별받은김지영이 결혼해서남편사랑은받지만 딸키우는게힘들어 우울증와서 정신과치료받다 남편은육아휴직해서 무시하고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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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0. 31. 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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