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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주부로 틈틈이 애들학원비라도벌려고 알바하며 아들둘키우면서사는 저는..그냥 공감이 전혀안되는... 그래도 김지영은 대학도나오고 회사도다녔고 결혼해서 아파트에살고있고(뭔가자가처럼느껴짐) 든든한친정가족에 날아껴주고걱정해주는남편에 토끼같은딸있잖아요? 전업주부로 아이 어린이집가면 좀여유생기고... 전 그삶도 나쁘지않다생각합니다. 오히려보면서 부러운점도 있던걸요? 제주변엔 간신히 고등학교졸업하고 일하다 결혼해서 애낳고 돈벌겠다고 애기일찍 얼집맡기고 식당에서 설거지알바하는 제친구가 김지영보다 더안쓰럽습니다 그리고..저는 작가나 감독이 뭘얘기하려는건지..못느꼈어요 일단 공감이 전혀가지않아서 인지 몰라도 성차별받은김지영이 결혼해서남편사랑은받지만 딸키우는게힘들어 우울증와서 정신과치료받다 남편은육아휴직해서
무시하고 내려다 볼 수 있다. 뭐 그런것이지 않나 싶어요. 물론 선동당하는 사람, 정말 깊은 고민끝에 하는 사람(개인적 경험의 영향이 있을 수 있으니)도 있겠지만... 저런 학구적? 선민의식이 있는 사람들이 아나키 페미니즘에 빠져 남을 무시하는거 같아요. 이번 주말 1위는 확정이네요 고백부부가 인생드고 82년생 김지영이 인생영화 될것 같은 나에게는 김미경 배우님만 봐도 콸콸 통곡할거
상위 0.01% 삶을 즐기고 있는 한국 여자가 도대체 "82년생 김지영" 에 어떻게 공감할 수 있는가에 대한 저의 추리는.... 상실감과 기회비용에 기인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한국 여자는 일반 회사에 들어가서 경제 활동을 해본 경험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경제 활동의 치열함을 모릅니다. 그냥 들어서 머리로만 아는
지금 울어...(feat 82년생 김지영) 82년생 김지영 봤는데 내 옆에 있는 분 때문에 더 슬펐어ㅠㅠ 82년생 김지영영화보려다가 돈날린 쭉빵카페 회원들 목에 칼이 들어와도 영화 82년생 김지영은 절대 안본다 82년생 김지영 인지 뭔지.. 82년생 김지영 보고왔습니다 82년생김지영과 조커가 닮은 부분이 있다는 분들(스포) (잡담) 남자 혼자 '82년생 김지영'보러 왔습니다. 개엿같은 82년생 김지영 영화 ㄷㄷㄷㄷJPEG (펌)장범준
조국을 비판하는데요 12252 64 49 37 (트윗) 긴급 / 오늘 조국개혁안은 하나회해체 수준 26238 23 203 38 (보배펌) 더 버티라고하면 죽으라는 말일게다. 20382 39 292 39 79년생이 본 82년생 김지영 16138 50 31 40 윤석열한테 제대로 당했군요 14562 54 12 41 조국 교수님 사퇴하시는 듯 하네요. 11307 61 0
전 크게 공감하진 못했지만 아내는 80 ~ 90%는 공감하는 내용이라고 하더군요. 자극적이지 않고 담담한 내용인데 보편적인 공감을 끌어낸 것 같더라구요. 기회 되면 한번 보세요.. 사실 저도 페미 싫고, 이 영화 죽어도 안볼생각인데... 오늘 와이프랑 영화 볼거 예매하려고 3사(CGV, 메가박스, 롯시) 다 들어가보니.... 82년생 김지영이 예매율이 40~50% 되네요ㅠ 실관람평도 어마어마 하고...아무리 메갈이 보고 쓴다고 해도ㅠ 너무 예매율이
취업 못한 이유 82년생 김지영 무대인사.gif 82년생 김지영을 읽은 여성분 후기.jpg 매년 수십억을 벌어와도 육아 안하면 까이는군요. 지금 매불쇼 예은 나왔는데... 82년생 공지영 ㅋ 조금전 있었던 82년생 김지영 글을 벌써 삭제 해버렸네요. ㅇㅋㅌ 82년생 김지영 보고왔음 원작내용도 잘모르고 봤는데 82김지영이 뜨자 미친듯이 남혐하는 블로그 82년 김지영이 욕먹어야 하는 이유 85년생 김민수 라는 책을 집필중인 작가입니다(82년생 김지영에 반박) 82년생 김지영
신파도 아니면서 눈물 계속 나옴..ㅠㅠ 정유미 연기 정말 잘하고 생얼인데도 화장한 나보다 예쁘고 난리인건 안비밀.. 82년생 김지영이 1위던데 폭발적? ㄷㄷ 82년생 김지영 딥디갖고싶어졌는데나오려나... 여혐을 가지고 있진 않지만 왜 남자들이 더 고생한다는걸 못 느낄까요? 미국 고담시티 정신병잔 조커고 토종 국산 접신 무당은 김지영이다 세상의 모든
또 다른 재회를 기대하게 했다. 지극히 정상적인.. 음 최광희 영화평론가가 개봉을 앞둔 영화 '82년생 김지영'이 젠더 갈등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것에 대해 쓴소리를 냈다. 16일 KBS 라디오 '김경래의 최강시사'에는 최광희 평론가가 출연해 소설책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 '82년생 김지영'에 대해 "언론 시사회가 있어 미리 영화를 봤는데 아주 훌륭하다"고
들으면서 여성들이 그런 공포심을 의식적, 무의식적으로 가지고 있다는 게 중요한 점 같습니다. '니가 겪지도 않았는데 호들갑은'이 아니라 여자로서 화장실에 갔을때 문득 그런 공포심을 한두번 정도는 가지게 됐을 우리사회 현 상태를 제대로 아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인터넷이 고도화 되고 IT강국으로 발전함에 따라 온 어두운 면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이 영화의 최대의 적은 소위 페미라는 가면을 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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