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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왜? 이렇게 늦게 영상을 올렸나? 출시가 다가올때까지 기다려서 확실해지면 업로드하자 했으나.. 유독 이번 그랜저 페이스리프트는.. 생각보다 정보를 많이 풀지않네요 ㅠㅠ 오히려 기존보다 좀 수수하고 올드해보이는 느낌? 그런게 전 오히려 그랜저의 이미지에 맞는것같아 괜찮아 보입니다. 삼각떼보다는 확실히 날카로움이 덜해보이고 약간 보수적인



하이그로시 내장재사용, 문짝용접, 스티어링휠 재사용, 휠베이스대신 범퍼길이만 연장, 쏘나타보다 늦게 출시되었지만 여러가지 부족한 특수 옵션들 이정도만 알고있는데 그랜저에는 어떤원가절감이 들어가나요? 이번 페이스리프트말고 현행IG 오너분들 솔직하게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현재 그랜저의 가격은 3112만원에서 시작해서 3.3리터 완전 풀옵션은 4476만원입니다. 페이스리프트 하면 분명 가격이 오를텐데요. 대략 얼마정도 상승할지 예상하기 위해 K7의 가격표를 참고하자면 페이스리프트





느낌을 주려는것 같습니다. 일단 실물 사진을 보고나니 확실히 젊어졌다는 느낌은 안드네요. 오히려 기존보다 나이들고 올드한 이미지가 강해보입니다. 무엇보다 실내는 엠비언트 하며 상단 가죽마감 등 진짜 역대급으로 호화스러워졌네요. 그랜저 디자인이 어떻고 K7 디자인이 어떻고를 떠나서 모델명에 가지는 이미지 자체가 그랜저는 아재차 느낌이 매우 강합니다. 디자인을 젊게 내놨다 한들 30년간 쌓아온 이미지를 지우는건 불가능하죠.



나니까 속이 후련하네요. 아낌없는 조언 주신 보배 회원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그랜저 페이스리프트 3.0 이없대서 하브랑 3.3 고민중입니다. 연봉은 세후 4400정도 됩니다. 주행거리는 약 25000정도 예상됩니다. 출퇴근거리는 왕복 13키로고 외곽이라 출퇴근히 차는 안막히고 대부분 고속도로 탑니다. 3.0나오면 썬룹 빼고 나머지옵션 다하려고했는데 안나온대서 3.3이랑 유지비 차이는 거의 없다고들었습니다만 얼마정도 차이날까요? 제친구 ig3.0 은 시내 9-10 고속 13-14 나온다고하더라구요 (싼타페 디젤은



쭉 밀어주는 맛이 있음 2. 실내 인테리어가 이쁘다. 외관도 굉장히 마음에 듬 3. 엔진 소음 크기 자체는 G4렉스턴과 큰 차이가 없지만, 6기통이라 그런지 기분좋은 엔진음이 납니다. 단점 - 1. 승차감이 상상을 초월하게 안좋습니다. 이 단점 1번 하나가 위쪽 1,2,3번 다 씹어먹습니다. 예전 글에서 2017 G4렉스턴은 쾅쾅거리고 모하비는 우당탕탕 거린다고 했는데 렉스턴은 그냥 딱딱한거고 모하비는 바운스 넣어주는 느낌이라서 모하비쪽이



그얘기하던데 그렇다 하더라도 풀악셀쳐도 잘 안나가는건 좀 답답했습니다. 3. 엔진 소음 크기 자체는 모하비와 비슷했지만, 4기통이라서 제가 타던 5기통보다도 더 엔진음의 필링은 안좋았습니다. 6기통은 좔좔좔 5기통은 돌돌돌 이라고하면 4기통은 털털털털 이런 느낌 사실 이부분에서 걱정이 많이 되었었는데, 코란도스포츠 오래된차들을 요새 타봐도 엔진소음이 조용해서 특별히 제가 뭘 잘못하지 않으면 이 엔진은 4기통이지만 오래 타도 소음진동이 별로 증가하지 않는다는



엔진 개발일정을 찾아보니까 진짜 2.0 하이브리드만 있고 다른게 없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그랜저를 포기하고 모하비 더 마스터와 G4렉스턴을 한번 더 시승해보았습니다. 저번에 시승했던 G4렉스턴은 2017년식이었는데, 다른곳에서 2019년식을 다시 시승해보았습니다. 2017년식과 2019년식 사이에 하체 개선이 있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수소문해서 시승차를 바꿔보았습니다. 모하비 더 마스터는 공정한 비교를 위해 2019년식 G4렉스턴 시승후 다시 시승해보았고요 모하비 더 마스터 장점 - 1. 엔진 출력이 괜찮다.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액티언엔진까지는 정말 시끄럽고 안좋았는데 코란도스포츠 4기통부터는 무슨짓을 했는지 좀 많이 변해더군요.. 그래서 결론은 G4렉스턴 금요일에 계약하고 왔습니다. 풀오토에어컨과 동승석 전동시트가 필요해서 마제스티 스페셜에 4륜이랑 이것저것 넣으니 4천 훌쩍 넘어가더라고요 그래도 모하비보다는 상당히 돈을 아껴서, 차 나오면 카오디오나 한번 장착해볼까 생각중입니다. 정말 최근에 가장 골치아팠던 문제가 이 문제였는데 이번에 해결하고



통일감을 주죠. 반면 아반떼 AD 페이스리프트의 경우는 램프가 그릴을 파고드는데 램프와 그릴의 디자인이 조화를 이루지 않고 따로 놉니다. 그랜저와 아반떼의 차이가 이부분입니다. 그랜저는 아직 과도기 느낌이 들긴 하지만 어쨌든 헤드램프와 그릴의 조화와 일체감에 신경을 쓴 반면 아반떼는 그것 없이 그냥 램프가 그릴을 파고들기만 해서 조화롭지 못한거죠. 더 뉴 그랜저의 전면부는 아반떼 AD 페이스리프트 전면부에 비하면 훨씬 완성도있고





가격은 5000만원대 수준에서 책정될 예정이다. 여기에 국고 보조금(1800만원ㆍ2019년 기준)과 지방자치단체별 추가 지원금(500만~700만원)을 합치면 3000만원 안팎에서 차량 구매가 가능하다. 7~8월에는 신형 카니발(KA4)이 출시된다. 신차는 2.5리터 스마트스트림(세타3) 가솔린 엔진이 탑재될 것으로 예상되며, 하이브리드 또는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될 가능성이 높다. 여기에 R-MDPS, 4륜 구동 등을 적용해 상품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차세대 카니발에서는 현행 모델에서 지적된 공명음 문제, 차체 강성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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