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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셨던거 생각나서 골랐는데 40대 후반 아저씨가 입기엔 어떤가요...? 착샷은 좀 이상하긴한데 제눈에는 괜찮아 보이는에 어떤가요! 구스 솜털 80에 깃털 20이라 충전재도 괜찮아 보이네요 브랜드는 라푸마 입니다! * 주요 아웃도어 중단 현황 2020년 라푸마, 살레와 2018년 빈폴아웃도어 빈폴스포츠로 전환 2017년 이젠벅, 에이글, 센터폴 2016년 살로몬, 오프로드, 노스케이프, 잭울프스킨 2015년 휠라아웃도어, 헨리한센 [출처] 노스페이스나 코오롱 같은



타깃으로 기능성을 강조하던 업계의 방향이 몇 년 만에 크게 바꼈다"며 "젊은 층을 공략하기 위해 가치소비, 실용성, 개성 등을 고려한 제품들이 한동안 시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민주기자 stella2515@dt.co.kr 지난해도 유명업체 몇개 철수했던데 올해는 라푸마 철수 입니다 올겨울 라퓨마 떨이상품 엄청나오겠어요 미친듯이 비싼 패딩들이 엄청나게 팔려나가다가 갑자기 이렇게 폭망테크라니 오늘 배송이 왔네요 173cm/76kg 평소 100 입는데 사이즈는 넉넉하네요 며칠 지나면 충전제가 조금 부풀어





다운 '아르테'를 선보였다. 기존 패딩의 개념에서 벗어나 깔끔한 핏감을 살린 코트 형태의 디자인으로, 격식 있는 자리에서도 착용할 수 있게끔 했다. K2코리아는 살레와를 접는 대신, 2017년 스포츠브랜드 '다이나핏'을 론칭했다. 다이나핏은 트렌드한 트레이닝복을 앞세워 지난해 매출 700억원을 올렸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빈폴아웃도어'는 브랜드명을 '빈폴스포츠'로 바꾸고 라이프스타일형 패션 스포츠웨어로 재탄생했다. 업계 또 다른 관계자는 "중노년층을



상위권 브랜드는 건재 하긴 하지만... 2014년 절정기 찍을때 대비 매출 반토막 났고.... 삼성,LG도 아웃도어 사업 철수.... 디스커버리,네파 같은 브랜드는 말만 아웃도어지... 거의 캐쥬얼 디자인 옷으로 전략 바꾼거 같고... 5년전쯤에 패딩 계급도 줄세우기 하면서 엄청 열풍이었는데.... 이젠 다들 망해 가네요... 백화점이나 아울렛 가보면... 절정기랑 비교해보면





등산복을 한 벌쯤은 모두 가지고 있는 가운데 유행이 지나면서 더 이상 사지 않는 것도 시장 쇠퇴의 원인"이라고 말했다. 이커머스 관계자는 "'반값 할인'을 하지 않으면 아웃도어 제품이 팔리지 않은 것이 현실"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아웃도어 브랜드들은 젊은 층을 잡기 위해 등산복 이미지 지우기에 한창이다. 네파는 지난 9월 코트형





가격도 많이 저렴해 졌더군요. 라푸마 구스 그거요 ㅋㅋㅋ 고어텍스라서 먼지도 덜 묻을거같고 전투용으로 삿는데... 품질 조트라구요 ... 허헛 어제 택배 와서 입고 출근하는데 혹시나 같은옷 입은분 만날까봐 두근 거리더라고요 .. 만나면 아쎄뽐 외쳐야 되는가 해서 ㅠㅠ 다들 뽐에서 옷사면 당하는 기분인가요 ㅋㅋ 단위 : 억원. 네파 '아르테'. [디지털타임스 김민주 기자] 패션업계를 주름잡던 아웃도어 브랜드들의 한국 시장 이탈이 가속화하고 있다. '애슬레저(athleisure)'에 주도권을 뺏기고 불황이 장기화하자, 더 이상 매력적인 시장이 아니라는 판단에서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K2코리아는 '살레와'





애슬레저는 운동(athletic)과 여가(leisure)를 합친 말이다. 애슬레저룩은 가벼운 운동에 적합한 데다 일상복으로도 손색 없어 젊은 층을 중심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요가복 업체 안다르가 레깅스 등 일상에서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상품을 앞세워 창업 4년 만에 매출 400억원을 달성할 수 있었던 이유도 여기에 있다. 업계 관계자는 "2010년 아웃도어 시장이 황금기였던 시기에 많은 브랜드들이 진출하면서 현재 포화상태에 이르게 됐다"며 "또

오를거고 안에 입는 옷 생각하면 95보다는 100이 맞을거 같습니다 일반 패딩보다는 조금 더 길고 롱패딩보다는 짧은 기장이고 핏은 그리 부하게 보이지않고 괜찮네요 무엇보다 만듬새가 훌륭합니다 전 타 사이트에서 11.5정도에 구매했는데 가격대비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어쩐지... 아무리 백화점이라지만 정식매장도 아니고 매대에서 파는 가겨이랑 인터넷 가격이랑 너무 차이나서 뭐지 싶었는데 라푸마 망함ㅋㅋㅋㅋ 그래도 로고 없는 기본 디자인이라 다행ㅋ 그러다 얼.어.죽.게.써.요. 연기보고 꺄르륵 했는데 어색하게 해달라고

사업 철수를 결정했다. K2코리아는 내년 가을·겨울(F·W) 시즌부터 전 매장을 순차적으로 철수할 계획이다. K2코리아 관계자는 "내부 경영진의 판단으로 내년 여름까지만 사업을 유지하고 이후 사업을 중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15년 휠라가 휠라아웃도어 사업을 접은 것을 시작으로 신세계인터내셔날 '노스케이프', 제로투세븐 '섀르반', LS네트웍스 '잭울프스킨' 등도 잇따라 사업에서 손을 뗐다. 밀레의 한국법인인 밀레에델바이스홀딩스와 네파 역시 매각설이 꾸준히 나오고 있다. LF도 아웃도어 브랜드 '라푸마' 철수 작업에 속도를 내고있다. 지난 2005년 프랑스로부터 판권을

사들이며 아웃도 시장에 진출한 지 15년 만에 사업 철수를 결정한 것이다. 한때 아웃도어 시장에서 5위를 기록할 정도로 영향력 있었던 만큼, 시장 충격도 컸다. 라푸마는 내년까지 백화점과 가두매장 81개점을 순차적으로 철수할 예정이다. 이같은 패션업계의 잇단 아웃도어 사업 철수는 시장 규모가 쪼그라든 탓이다. 삼성패션연구소에 따르면 국내 아웃도어 시장은 2014년 7조원으로 정점을 찍은 후 2015년 6조8000억원, 2016년 6조원, 2017년 4조7500억원, 지난해 4조5000억원으로 매년 규모를 축소했다. 국민의 여가 트렌드가 '아웃도어'에서 '인도어'로 바뀌면서 등산복 대신 애슬레저룩이 부상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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