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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을 겪으면서 또 다른 연구를 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다가 제 유튜브 채널을 보시고 어느 단체에서 연락을 주셔서 유튜브를 시작하고 싶어하는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유튜브에 관련된 강의를 해줬으면 좋겠다라는 의뢰를 받게 되었습니다....제가 그리 유명한 사람도 아니고 노하우가 많은 사람도 아니라 처음에는 한사코 거절했으나 제 채널을 충분히 검토하시고 연락을 주셨다는 말에 용기를 얻어 강의의뢰를 받아들여 짧은 기간이지만 5월 한달동안 관련 강의도 나갈 예정입니다.... 그리고 또 전kbs간판 아나운서(현재는 프리랜서이십니다)이셨던 한석준 아나운서 분께서 연락을 주셔서



같이 유튜브 영상 합동 촬영 한번 하자는 제안에 팔자에도 없을뻔한 아나운서분를 직접 만나뵙고 오는 영광도 누렸습니다....ㅎㅎ 그리고 구독자가 어느정도 늘어나고 영상 조회수도 늘어나니 주변 지인(친구나 전 직장동료들)들도 어떻게 알고 연락이 오더라구요....사실 민망하고 쪽팔려서 주변 지인에게 얘기한적은 없었거든요.... 이즈음 되니 마흔 중반에 접어들었던 제가 유튜브로 인해 새로운 활력소가 생기고 용기나 자신감이 더더욱 생기어 무슨 일을



장난감 사달라고 조르면 다 사줄듯...어쩌지 #사빈아 #아빤 큰일났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한석준 인스타그램 예전 아나운서 와이프랑 참 단란해보여서 부러운 커플이다 생각했거든요. 그때 한석준 아나운서 같은 남자랑 사니 얼마나 행복할까 그런 생각도 했구요. 한번씩 그 와이프 아나운서 sns들어가서 보면서 둘 다 서로 잘나고 이쁘고 멋지고 부럽다 했는데 이혼해서 좀 충격적이긴 했어요. 둘이 결혼기간이 짧진 않았던 것 같은데 아이는 없었죠. 늘 행복해보였는데 sns가 보여지는게 다는 아니지만 좋아보였거든요. 아이문제로 헤어진건지 뭔지 잘모르겠지만 여튼 재혼해서 아이낳고 정말 예뻐하는 것



재미있게 치면 구독자 50만, 100만은 금방이라도 달성할거 같았는데 정작 내가 유튜브를 해보니 구독자 100명 채우는것조차 정말 까마득한 일로 느껴지더군요....쉬운일이 아니었습니다.... 플레이 타임 1분짜리 영상 하나 만드는데도 정작 1시간 넘게 촬영하고 편집은 4~5시간 걸리고... 썸네일 만들고 자막 넣고....이것저것 하는데 꼬박 하루가 걸리는걸 보면서 이게 결코 쉽게 보이는게 아니었구나.... 그냥 내가





블로그나 sns같은 정적인 싸이트에서 정보를 찾던 저로써는 유튜버를 하고 있다는거 자체가 이미 제겐 큰 결심이긴 했습니다....시작하기전엔 동영상이 있는 글은 그냥 패스했던 사람이었거든요... 아무튼 무작정 채널 만들고 뭘 해볼까 하다 제가 그동안 다녔던 직장생활 이야기나 삶의 이야기를 하나둘 썰로 얘기를 해나갔었습니다.... 15년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새로운 일(개인사업)을 시작하는데 이게 겨울철엔 비수기라서 집에서 쉬는동안 여러가지 영상을 만들어서 유튜브를 하게 되었는데 많은 유튜버분들이 얘기하는거처럼(구독자 늘리는건 쉬운일 아님) 초창기에는 큰 관심(조회수나 구독자수 증가)을 받지 못하는 그냥 수많은 흔한 유튜버초짜였습니다.. 물론





하더라도 좀 더 긍정적으로 바라볼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사실 오래 다닌 직장을 그만두고 강의와 관련된 새로운 진로를 고민하며 준비하던 찰나에 좋은 기회가 제게 찾아온 만큼 제 스스로 나에게 채찍질을 할수 있는 계기가 되었던거 같습니다.. 유튜브를 하고 싶으신데 아직 여러가지 이유로 시작을 망설이시는 분들이나 저처럼 무언가 새로운 계기가 필요한 분들께 제 입장에서는 한번 시작해보는것도 적극 추천드리고





보는 입장에서는 뭐 별거 아니네 라고 생각했는데 내가 하는 입장이 되니 세상엔 만만한게 없구나 싶더라구요 그래서 스스로 여러가지 공부를 해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아마도 학창시절 이렇게 공부를 했으면 저는 아마도 서울대는 물론이거니와 하바드도 갔을겁니다.... 영상의 퀄리티를 높이는 방법, 내 영상을 마케팅 or 홍보하는 방법, 편집하는 방법, 소비자가 원하는 니즈를 파악하는 방법 이런 저런 공부를 하면서 스스로 내 영상 만들기에 노력을 더했던거 같습니다.... 일을 하고 와서 피곤하지만 새벽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윌리엄·벤틀리 형제가 한석준의 집에 방문해 사빈 양을 만나는 장면이 방송됐다. 아빠가 무엇을 하든 웃지 않는 사빈이를 위해 개그 3종 세트를 선보인 윌리엄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 안녕하세요?? 초보 유튜버 4개월차입니다.... 요새 유튜버가 대세이기도 하고 초등학생들 장래희망이 유튜버라는 시대의 흐름답게 초등학생인 큰아들의 권유로 어쩌다보니 시작하게 되어 어느덧 4개월차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사실





2~3시까지 보면서 아쉬웠던 점을 하나둘 고쳐나가고 새로 만드는 영상에는 시청자들의 피드백도 반영을 해가면서 다음 영상이 시청자들에게 호응이 좋을때 뿌듯함을 느끼기도 하고... 그렇게 하나 둘 개선해 나가다 보니 어느덧 구독자가 5천명까지 도달을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운이 좋게도 중간 중간에 조회수가 빵 터진 소위 말해 떡상 영상 도움도 있긴 했습니다.... 그렇지만 단순하게 떡상이 터진다고 해서 그게 또 바로 구독자로 연결되지 않는 냉철한



지금도 초짜입니다....ㅎㅎ 그러다 어느덧 4개월차에 접어들었는데 현재는 구독자 5천명 조금 넘은 상황이고 소소하지만 수익도 창출이 되어 와이프가 주는 용돈보다 유튜브 수익이 많아지는 새로운 비자금(?)의 경로까지 다다르게 되었습니다... 제가 등장해서 카메라 보고 하고 싶은 이야기 하면서 대부분의 영상을 만들었는데 초창기에는 카메라와 조명을 보면 내가 왜 그리 바보같고 그깟 짧은 인사말도 하나 못해서 땀 뻘뻘 흘리며 고생을 했는지.... 이제는 그래도 어느덧 카메라와 친해져서 카메라가 돌아가도 말을 술술 잘 하는 수준까지 이르렀습니다...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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