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충' 배우들 총출동 디렉터스컷 어워즈 새로운 남자배우상 - 기생충 '박명훈'

'사바하' '스윙키즈' '유열의 음악앨범' ▲ 기술상 - '변신_분장'' '봉오동 전투_무술' '사바하_시각효과' '스윙키즈_의상' '엑시트_스턴트' 영화 ‘기생충’(감독 봉준호, 2019) 측 한 관계자는 11일 OSEN에 “‘기생충’에 나온 배우들과 두 사람(이하늬 공효진)이 친한 데다 때마침 미국에 있다기에 파티장소로 오라고 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 이에 봉준호 감독을 비롯해 송강호, 장혜진, 이정은, 박명훈, 이선균, 조여정, 박소담, 최우식 등 주연배우, 제작사 바른손이앤에이 곽신애 대표, CJ 이미경 부회장, 한진원 작가와 제작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정을 넘긴 10일(현지시간) 새벽까지 미국 LA 현지에서 축하파티를 즐겼다. ‘기생충’에 출연하지 않은 배우

볼 수 없는 그리운 사람을 'A.I.' 로 재현하는 가상세계 '원더랜드' 를 배경으로, 그곳의 '조정자' , 식물인간이 된 연인을 의뢰한 '20대 여성' , 세상을 떠난 아내를 의뢰한 '40대 남성' 등을 중심으로 한 이야기 감독 l 김태용 ( 영 화 '여고괴담 두번째 이야기', '가족의 탄생', '만추') 출연 l 정유미 , 최우식 , 배수지 , 박보검 , 탕웨이 장르 l SF , 드라마 개봉 l 미정

"어느 주연 못지 않게 영화의 중요한 부분을 멋지게 살린 조연배우로서의 모범 사례"라는 평이 잇따랐다. 이정은에 대해서는 "신선했고 연기력도 뛰어났다" "영화의 신스틸러가 아니라 영화의 완성도를 높인 일등공신" "독보적 연기력으로 조연임에도 주연 못지 않은 존재감" "현관 비디오 속 표정 하나로 영화의 공기와 장르를 바꿔버리는 놀라운 존재감" "이정은은 같은 얼굴로 가장 많은 이미지들을 그려낼 수 있는 배우로 '동백꽃 필 무렵'에서도 봤듯 보통의 엄마도 되고, 아니 착한 엄마와 나쁜 엄마, 이상한

악인전 (감독 이원태 l 마동석 , 김무열 , 김성규 ), 변신 (감독 김홍선 l 배성우 , 성동일 , 장영남 , 김혜준 , 조이현 ), 블랙머니 (감독 정지영 l 조진웅 , 이하늬 ) 해치지않아 (감독 손재곤 l 안재홍 , 강소라 , 박영규 , 김성오 , 전여빈 ) 를 시작으로 배급을 시작한 배급사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의 온갖 장르 많이 모아놓은 올해와 내년 라인업 정리

고프다. 진선규가 청룡과의 인연을 계속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다. ▶김새벽, 박소담, 이정은, 이하늬, 장영남…'기생충'·'극한직업' 공세부터 '벌새'·'변신'의 반격까지 '벌새'는 '독립영화계 기생충'으로 불린다. 그만큼 반향이 컸다. 독립영화계의 여신 김새벽(33)의 수상 가능성에도 관심이 쏠린다. '벌새'는 방황하는 중학생 은희(박지후)가 한문 선생님 김새벽을 만나 자신만의 방식으로 세상을 마주하는 방법을 찾아가는 작품. 영화 속 큰

전했다. 영화 속 일명 '지하실 남'으로 불리며 충격 전개를 이끈 박명훈은 '기생충' 이후 영화계 잇따른 러브콜을 받아 차기작 촬영에 한창이다. 영화 '경관의 피'(이규만 감독)를 비롯해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홍원찬 감독)와 '휴가'(육상효 감독)까지 연이은 캐스팅 소식을 알리며 쉼 없는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기생충’의 주역으로

시켜야 합니다. 한국영화사에 이런 기회 흔치 않습니다. 그리고 홍경표 촬영 감독과 양진모 편집기사 등 주요 스탭들도 헐리우드에 진출 할 가능성이 매우매우 큽니다. 실제로 올드보이의 촬영을 담당한 정정훈 촬영감독은 이미 헐리우드에 진출했습니다 (영화 '그것' 촬영감독) 그리고 기생충에 나온 모든 배우와 나머지 스탭프들도 국내에서 몸 값이 최소한

탄 케이스는 세계 최초입니다. (깐느 역사상 가장 대박인 펄프픽션 또한 아카데미에선 각본상만 탔음) 4. 이제 봉준호 감독에게 일어날 일. 돈) 일단 봉준호 감독의 몸값은 레벨이 달라집니다. 물론 봉준호 감독은 한국에서 가장 몸 값이 비싼 감독입니다. 못 받아도 국내에서 편당 10여억에 인센티브까지 붙어서 받습니다. 천만영화만 2개, 900만도 하나, 500만영화까지 있는 흥행영화 감독이니까요. 그런 몸값이 이제 천정부지로 뛸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헐리우드는 신인감독도 대략

영화 '기생충'의 주역 박명훈이 감격 소감을 전했다.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제92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2020)에서 작품상(Best Picture), 감독상(Directing), 국제 장편 영화상(International Feature Film), 각본상(Original Screenplay)까지 4개 부문의 수상 소식을 알리며 한국 영화계 새 역사를 썼다. 이는 아시아 영화 최초의 4관왕 쾌거이자 아시아 감독 최초의

시상식은 불참이 예상됐다. 특히 '경관의 피' 측은 그동안 최우식이 '기생충' 일정을 소화하도록 계속 촬영 일정을 조정해 줬지만 촬영이 막바지인 데다 '사냥의 시간' 홍보 일정까지 빼줘야 했기에 여의치 않았다. 하지만 '경관의 피' 측은 최우식이 '기생충'과 좋은 소식을 같이 나눌 수 있는 역사적인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고심 끝에 막바지 일정 조율을 했다는 후문이다. 최우식은 아카데미 시상식이 끝난 뒤 곧장 한국으로 돌아와 '경관의 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