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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랜짓 6시간을 거쳐서 수도 다카에 도착하였고, 수도에서 일하고 있는 선배형 2 가정을 방문하여 이야기를 나누고, 여기 저기를 둘러보았습니다. 학생 때부터 농촌 봉사를 다니면서 함깨 한 형인데, 먼 타국으로 건너와서 일하는 형을 보며 여러 가지를 경험하고, 즐거웠던 시간이었습니다. 이후로 몇 백킬로 수도에서 떨어진 산골 마을의 병원으로 가서 2주가 약간 넘게 일손을 보내었습니다. 프로펠러 비행기로 이동하여 간 곳은, 정말 시골이었고, 40년 넘은 미국 소속의 병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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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의 고통이 무서워서 회피하고 싶은거죠. 저 같이 두려움 많은분 계신가요? 저 극복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데 어떻게 마음을 다스려야될지 아직도 모르겠어요. 운전이나 수영 안하고 살수도 있겠지만 필요한상황에서 못하니까 비참한 기분이 들기도하고 그깟게뭐라고 제가 너무 한심하고 괴롭기까지 해요 존예ㅠㅠㅠㅠ 진짜 그냥 평범한 디자인의 별인데 예뻐ㅠ 켄타 발목이



맛만 없어짐. 150페소까지는 OK, 그 이상은 그냥 안먹는걸 추천드립니다. 근데 휴호텔 룸서비스 망고주스 120페소 (2500원) 와우. 샌드위치 & 토스트류도 190페소 (4천원) 부터 250페소 수준 (5천원) 룸서비스 파스타도 400페소 (8천원) 수준.. 룸서비스 시켜먹을 배가 없어서 못먹어본게 아쉽 ㅠㅠ ----------------- 이게 뭐라고 쓰다보니까 1시간 30분이 넘게 걸리네요.. 사실 3일차 4일차가 진짜 후기인데 (이거때문에 쓰기시작함 ; 영어로는 의사소통 안돼, 클XX룩 개같은 것들, 칼리보 공항은 역대 최악의 경험 등등) 쓰다보니 길어져서 읽는 재미도 없어지고 ,, 근데 여행 다녀온 추억 곰곰히





출발지에서 면세품 얼마 이상 사오면 세금 내놓으라고 함. h. 혹시 가실 분은 짐 최소한으로 가져가시길. 3. 보라카이로- 밀입국자의 기분 a. 저는 픽업을 클룩(klook)을 통해 예약을 했고, 사우스웨스트라는 여행사를 통해 공항에서 보라카이 호텔까지 쭉 갔습니다. 금액은 인당 11000원이였고, 결과적으로 이게 현지에서 흥정을 하건 뭘하건 이거보다 왠만하면 더 비싼데다가 피곤합니다. b. 픽업 대기 중에 환전 - 환전은 한국에서 달러로 바꿨고 공항이든 어디든



일정으로 다녀왔습니다. (절대 이런 짓 하지 마시길...) 다녀와서 봉와직염으로 일주일째 드러누워있습니다. 간단한 정보전달 & 편의상 존대 생략하고 편한대로, 의식의 흐름대로 작성하니 오해없으시길 바랍니다. 현지 통화인 페소는 편의상 100페소 (2달러) 당 2천원이라고 표기했습니다. 정보 위주로 최대한 많이 쓰려고 노력해봤습니다. 근데 기억이 안나요 (...) 주의)





라인에서는 가장 추천할 만한 호텔 중 하나. 가족보다는 연인이 더 적합해 보이지만 3人 가족이라면 충분히 가능한 곳. 가격도 저렴한데 장소는 최상이고 조식은 매우 괜찮은 편이며 부대시설도 나쁘지 않다. 이 호텔 예약은 hotels.com 같은 외국 사이트보다 오히려 한국 몽*트래블 같은 사이트에서 예약할 때 오히려 저렴할 때가 있다. 2) 아모라 네오룩스 (5만원 전후) - 4개 / 프롬퐁 4분. 스쿰빗





ㅜㅜ 보통 주문제작 아니면 주문접수완료상태에서 취소가능하지않나요..? 가오슝 쪽은 처음이라 이래저래 알아보는데 시간이 좀 걸리거군요.. 남부 컨딩이란 곳이 스쿠버다이빙이랑 스노쿨링 4계절 이용할 수 있는 것 유명해서 하려고 보니.. 다이빙 장소 바로앞에 핵발전소가 있더라구요..ㅋㅋㅋㅋ 고민하다가 다이빙은 포기했는데.. 참 충격적인 모습이더라구요 해수욕장 바로 옆에 핵발전소라니.. 더구나 대만은 지진도 심하기로 유명하잖아요 ㅠㅠ 실제로 대만은 후쿠시마 사건 이후로 완전 탈핵으로 돌아서긴 한 모양이더라구요 안녕하세요. 병원에 누워서 너무 심심해서 간단히 남기는 보라카이 여행기입니다. 일정 떄문에 일요일 밤 ~ 목요일 오전으로 거의 2박4일





피곤정도 : ★★★☆ 추천정도 : ★★ 독특한 장소. 마치 방콕속의 중국같은 느낌. (중국같이 지저분하다는 느낌도 듬^^) 방콕에서 가장 유명한 시푸드 가게 중 하나가 여기에 있음. 쇼핑도 독특하고 장소도 독특함. 길거리에서 소매치기를 조심해야 한다는 말이 카오산로드와 함께 많이 나오는 지역. (워낙 사람이 많음.) 가야할 장소를 정하고 맞춰서



모를 누군가가, 제 글을 읽고 색다를 길을 걸을 때 도움이 될 까해서입니다. 혹은 여행을 준비하면서 도움을 받고 싶은 사람이 있을까 해서 입니다. (모든 여행을 자유여행으로 계획해서 일정들에 대해 빠삭하거든요.) 저도 이 결정과 여행을 하면서 클량에서 도움 받은 것이 많기에.... 궁금하거나, 일정, 팁들이 궁금하다면 댓글을 쓰면 작게나마 도움을 드리갰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다음 주부터 다시 일하게 됩니다. 힘내라고 응원해주십시오. ^^; 지난 주에 보홀 2박 세부 1박으로 3박 5일 짧은





아름다운가게 선물 들어온 옷가지, 언박싱 장비 후원한 금액입니다. 한 12박스 정도 였는데, 스노쿨링 장비, 컨버스, 나이키 언박싱 제품 기증시 많이 쳐줍니다. * Kara 기부금으로 인정되지 않는 항목이긴 한데요. 2년주기로 수건류 교체하고있는데요. 버리지마시고 기부하면 좋습니다 ^^; 수건, 이불 등을 세탁 후 기증 하면, 유기견 목욕, 보온(?)에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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