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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 같아요. 그래서 결정을 내린 후에 차근차근 말씀을 드리는 게 맞을 것 같아요. Q.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 과거를 돌아보면... 프로 생활도 어느덧 8년차죠.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언제일까요? 정말 의외일 수도 있는데, 프로 입단 바로 전이에요. 요새는 은퇴 생각을 많이 했다보니, 오히려 시작할 적 생각이 많이 나더라고요. 그 당시 제 생일에 PC방에서 게임을 하고 있었는데, 세 곳에서 제게 연락이 왔어요. 나진, IM, 그리고 레퍼드 형이 새로 만든다는
상황에서 씨맥이 방송에서 악성 핀맘 듣는게 씨맥에게 불만있던 선수들은 맘에 안들었을 수도 있지 근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걸 그럼 카톡으로 하면 되지 개인적으로 경기력도 참담하면서 굳이 와카로 올라온 홍콩팀 겨우겨우 이겨놓고 한다는 소리가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우승하겠습니다는 못할망정 씨맥감독님이 팀에 대한 오해살 말들을 하시는데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런 소리니 당연히 사람들이 씨맥한테 감정이입하지.. 그리고
게 아니라 운영까지 이따위로 하면 롤챔스 보고 싶어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설사 진짜 씨맥이 폭행 폭언을 했다고 하더라도 다른 주체들과 공정하게, 규정에 근거해서 처리를 해야지 그리핀은 꼴랑 1억 벌금 씨맥은 무기한 출장 정지가 말이 되는지... 막상 규정에는 폭행시 출장 정지 기한은 최대가 6개월이라던데 말이죠. 진짜 이 이슈가 그냥 이렇게 흐지부지 되버리면 저도 롤챔스 다시는 안 볼듯요. 혹시 청원
오래구요.. 솔로 돌리니 팀이 너무 핼파티라 실버 골드 왔따갔다하다가 인성 파괴되는거같아서 접었구요 ㅋㅋㅋ 롤챔스는 그래도 하면보는대 새쳄프 많내요 ㅋㅋ 그래도 다시하고싶진않습니다 ㅋㅋ.. 스트레스가.... 올해 결승은 중국 VS 유럽 이네요 SKT T1이 4강에서 진짜 너무 허무하게 무너진듯... 운영에서 여유가없다구해야되나 G2가 잘한거라구 봐야될듯 롤판도 이제 평준화되는듯합니다 ㅋㅋ.. 한국리그가 1티어인건 몇년전 이야기인듯 ㅇㅇ 1. 전구를 잘 갈아야 함 2. 24/7 항상 갱년기 아저씨 단전부터 올라오는 짜증 다 받아내고 순응하고 시키는대로 해야함 3. 1, 2를 잘하면서 롤챔스 스프링과 섬머 압도적으로 정규시즌 1위와 포스트시즌
- AF 미스틱 : 95년 1월 3위 - SB 고릴라 : 94년 11월 2위 - KT 쿠로 : 94년 1월 1위 - SB 조커 : 91년 12월 스피릿 페이커가 10위 9위안에 들다니 진짜 세월........ 그외 96년생으로 큐베 익수 데프트 소환 래더 운타라가 있음 이 멤버들이 11~16위
있을 LOL 경기 (롤챔스, 챌린저스) 중계 순서 [롤챔스] DRX vs KT - 1세트 MVP [롤챔스] APK vs 담원게이밍 - 2세트 밴픽 오늘 롤챔스 스코어 예상 해봐주라 2020 롤챔스 스프링 시즌 방송 리허설중, 밴픽 & 딜량 창 롤 그리핀 씨맥 관련 청원 기세가 심상치 않네요. [롤챔스] 젠지 vs 그리핀 - 매치 포인트 & 매치 레코드& 양팀 선발 [롤챔스] 개막전 1경기 - T1 vs 담원게이밍 - 1세트 밴픽 그냥 대진만 떴는데도 어그로들 난린거 보면 하 ㅠ 나 롤드컵
했어요. 그리고 괜찮아지면 비로소 인터뷰든 뭐든 했죠. 병원을 다녔는데, 당시엔 경미한 적응장애와 불안장애 정도를 진단 받았어요. 그 때부턴 팀에 제 상태에 대해 말을 했고, 상담사와도 매주 상담을 했어요. 그리고 ‘이 환경에서 멀어져야 호전될 것’이라는 진단을 받았어요. 그렇게 한 해가 지나고, 17년도 말에 휴가를 떠나서 프로 생활에서 잠시 멀어져보고 나선, 18년도 초반엔 좀 괜찮았어요. 하지만 그 이후에 본격적인 공황장애가 왔어요. 팬 분들께선
저를 많이 알렸고, 제 이름이 어딘가에서 오르내리고, 뭔가를 보고 저를 생각할 수 있다는 것이 참 자랑스러워요. Q. 반면에 이루지 못해 아쉬운 게 있다면요? 이것도 어린 생각이긴 한데, 누구나 공감할 ‘역체’ 가 되지 못한 것이 아쉬워요. 제가 몇 년 더 해서, 10년 차 정도 되었을 때 ‘서포터 하면 울프지’ 하는 말을 듣고 싶었는데, 여기서 끝을 맺는다는 것이
대한 애틋한 그리움일까요? 아니면... 어쩌면 T1과의 인연이 다시 시작된다는 것이었을까요? 사실, 울프는 패딩 자켓이 그것 뿐이었습니다. 또 다시 사람 좋은 웃음과, 그리고 주고받는 술잔과 함께 인터뷰가 시작되었습니다. Q. 오랜만이에요. 어떻게 지내고 있었어요? 네, 오랜만이에요. 저야 뭐 먹고 싶을 때 먹고, 자고 싶을 때 자고. 한국에선
조개구이가... 평소에 쉽게 먹긴 힘들잖아요. 다른 고기나 회 같은 건 혼자 먹을 수도 있는데... 조개구이는 영화를 보면 어른들이 술 한잔 하면서 먹고, 그런 장면이 생각도 나요. Q. 아, 어른의 인터뷰가 하고 싶었던 건가요? 녹음을 꺼야겠는데... (웃음) 그렇죠. 아직 제가 스물 넷밖에 되진 않았지만, 가끔씩은 그래요. 카페에서 커피만 시켜놓고 인터뷰를 하기보단 술 들어가야 나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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