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자리”라며 앞서 방송을 통해 예고됐던 유산슬의 미발표곡 ‘인생라면’ 무대 최초 공개를 예고했다. ‘작사의 신’ 이건우가 쓴 노랫말을 가지고 ‘박토벤’ 박현우는 ‘인생라면’ 댄스 버전, ‘정차르트’ 정경천은 발라드 버전을 선보여 자존심을 건 작곡 대결이 성사된 상황. 현장 관객 투표로 결정된 대결의 승자가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유산슬이 콘서트 현장에 재등장, ‘인생라면’ 라이브 무대를 꾸민다고 해 기대감을 높인다. 또 ‘유산슬 1집 굿바이 콘서트-인연’에는 소속사 선배들이 총출동한다. 유재석이 MC로 활약한 것뿐만





즉 기획과 연출력을 가진 예능인이다. 유재석은 “유산슬을 할 때도 처음에는 트로트라는 점에 대해 ‘이게 되겠어’라는 이야기도 나왔지만, 좋은 노래를 만나고, 친근한 느낌에 제작진의 기획 연출력이 합쳐지자 짧은 시간에 사랑받을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트렌드를 만들 능력은 안되지만, 그렇다고 트렌드를 따라갈 생각도 없다. 꾸준히 도전을 이어나가겠다“고 했다. 유재석은 작품속에 자신의 진심과 도전정신을 담는다. 그는 “벌써 데뷔한 지 30주년이 됐는데, 개인적으론 매주, 매해 위기가 아니었던 적은 없던 것 같다”고 했다. 이어 ‘놀면



번갈아 부르며 연습했다. 송가인은 “이 노래 좋다”고 칭찬했다. 유재석은 “가인 씨가 노래 잘하는 건 알았지만 목소리로 이렇게 살려낸다”고 감탄했다. 송가인은 유재석의 트로트가수 데뷔를 응원하며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유재석은 ‘작사의 신’ 이건우 작사가, ‘박토벤’ 박현우 작곡가, ‘정짜르트’ 정경천 편곡가와 유산슬 데뷔 앨범과 ‘합정역 5번 출구’ 편곡에 대해 토론하기 위해 모였다. 박 작곡가는 “유재석 씨가 할 일이 많다”고 하자 유재석은 “좋은 곡이 나와야 하지 않나”고 말했다. 이에 이 작사가는 “곡은 이미 나와서 편곡을 맡기는 과정이다”고 했다. 이에 유재석은 “솔직히 말씀드리며 박





무언가 새로운 동력을 찾지 못하고 답보 또는 하락세에 있었습니다. 더이상 도전이 도전같지 않고, 멤버들이 참여하는 것도 예전과 같이 100% 몰입하는 느낌이 들지 않았어요. 처음에는 새로운 멤버를 영입하는 선에서 해결을 모색한게 분명해보입니다. 그러나 그게 반짝 효과는 있을지언정 전환점이 되기는 어려웠죠. 그렇게 ≪무한도전≫은 종영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놀면 뭐하니?≫를 보니 전환을 이끌어낸게 분명해보입니다. 달라진게 뭐냐 하면, 저는 두 가지, ⑴ '고정출연자는 유재석 뿐'과 ⑵ '놀면 뭐하니? 뭐라도 하자.'를 꼽겠습니다. ⑴ 멤버를





싶었다. 도움이 필요하면 꼭 해달라는 말씀을 드렸다. 그래서 당연히 해야 된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승환은 함께 작업하고 싶은 뮤지션으로 하현우를 꼽았다. 이에 제작진은 하현우를 만났다. 다른 곡 참여로 알고 온 하현우는 준비된 음원을 듣던 중 신해철의 목소리가 나오자 단번에 알아차리고 “신해철 선배님 목소리 아니냐”면서 눈이 휘둥그레졌다. 제작진은 하현우에게 이승환이 작업한 곡을 이어받아 이후의 작업을 해달라고



31일 유산슬 이모티콘 ‘산슬티콘’을 출시했다”면서 “트로트 신동의 풋풋한 발걸음을 응원해주신 시청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의 행보도 많이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유산슬 카카오톡 이모티콘 ‘산슬티콘’은 언제 어디서나 유산슬의 덕후 임을 뽐내고 싶은 팬들을 위해 준비됐다. 데뷔부터 1집 월드투어까지 유산슬이 걸어온 모습을 포착해 유산슬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완성했다. 이 외에도 유산슬을 만든 ‘박토벤’ 박현우와 ‘정차르트’ 정경천, ‘작사의 신’





그동안 위안부 피해자, 독거노인, 자연재해 이재민 등을 위해 꾸준히 선행을 펼쳐온 유재석의 남모르는 기부 소식이 또 한 번 훈훈한 연말 분위기를 만들고 있다. 한편 유재석은 올해도 꾸준한 자기관리와 성실함을 바탕으로 각종 예능프로그램을 이끌며 맹활약했다. KBS 2TV '해피투게더', SBS '런닝맨', JTBC '슈가맨',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 MBC '놀면 뭐하니?' 등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으며, 지난달 28일 열린 '2019 SBS 연예대상'에선 대상을 차지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놀면 뭐하니?'를 통해



MBC 방송연예대상' 무대에 올라 공연을 꾸민다. 월드 투어 마지막 무대다. MBC 측 관계자는 12월 23일 뉴스엔에 "유산슬이 '2019 MBC 방송연예대상'에 참석하는 게 맞다. 특별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유산슬 소속사 대표이자 MBC 예능프로그램'놀면 뭐하니?' 김태호 PD는 23일 오전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유산슬 월드투어 2019'라고 적힌 후드 티셔츠를 맞춰 입고 첫 단독 콘서트 뒤풀이를 하고 있는 유산슬과 스태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티셔츠에는 진건읍, 차이나타운, 합정,





유산슬은 달력을 찍는 것으로 알고 교태와 스웨그를 오가는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달력 모델로 활약했다. 그러나 이내 달력촬영 뿐만 아니라 ‘1집 굿바이 콘서트’ 포스터 촬영을 겸한 현장이란 것을 알고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 2집을 예고하는 듯한 포스터 문구에 더욱 멘붕에 빠진 유산슬의 모습이 웃음을 더했다.





끼와 매력을 맘껏 방출할 수 있는 개인 애드리브 율동 촬영에서 48세 막내다운 잔망미와 촐싹거림을 뽐냈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그런가 하면 트로트 풍 ‘상어가족’ 녹음 현장이 공개된다. ‘상어가족’ 유산슬 버전 녹음을 돕기 위해 박상철이 디렉터로 함께한다. 유산슬은 홀로 전통 트로트곡 디렉팅을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