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왜케 잘해ㅜㅜㅜㅜㅜㅜ 미쳤ㄴㅏ 왜 얼굴까지 잘하고 난리야 정후는 ㅜㅜㅜㅜ 이정후? 존나 잘생기고 잘하는듯ㅋㅋㅋㅋㅋ 지옥의 얼빠라서.. 근데 야구도 존잘이고 피지컬도 오짐ㅠㅠㅠㅠㅠ 눈으로 혼내는 큠졍 ㅋㅋㅋ 규민이보다 선배같은 이정후 ㅋㅋㅋㅋ 세상.... - 키움과 SK의 플레이오프 1차전, 경기 시작 4시간 25분 만에 나온 첫 득점 - 정규시즌 강타한 투고타저 흐름, 포스트시즌에도 여전 - 와일드카드 결정전부터 저득점 경기, 준플레이오프



도움을 주지 못했다. 소사가 단기전에서 지난해 메릴 켈리 (PS 4경기 1승 1홀드 평균자책 2.84) 의 역할을 해줘야 우승까지 바라볼 수 있다. 염경엽 감독도 13일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 3선발인 소사의 역할이 중요하다. 소사가 잘해준다면 선발진은 키움보다 조금 강하다고 생각한다 ” 고 소사의 호투를 기대했다. 키움 역시 외국인 선발 ‘넘버 2’가 문제다. 1선발 제이크 브리검은 이미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자신이 어떤 투수인지 증명했다. 반면 에릭





내야 수비에 구멍이 있다. SK는 키스톤 콤비의 수비가 시한폭탄이다. 정규시즌 결정적인 순간 유격수 실책으로 날린 경기가 적지 않았다. 나주환이 빠진 2루 자리도 불안하다. 최 항, 정 현, 안상현 등 젊은 선수 중에 미쳐 날뛰는 선수가 나타나야 한다. 키움은 3루 자리에 확실한 주인이 없는 게 고민이다. 준플레이오프에선 김웅빈, 송성문이 돌아가며 3루를 맡았지만 3유간으로 향하는 빠른 땅볼 타구에 속수무책이었다. 키움 벤치가 어떤 해결책을 내놓을지 주목된다. 눈에는 잘 보이지 않지만, 임병욱이 빠진 외야진의 수비



요키시는 2.1이닝 만에 3실점하고 조기강판 당해, 키움 불펜진이 초과근무를 하는 원인을 제공했다. 벨트 높이로 높게 들어오는 요키시의 투심 패스트볼은 타자에게 좋은 먹잇감이었다. 키움은 가을야구에서 선발투수에게 긴 이닝을 맡길 생각이 없다. 타순이 세 바퀴째 돌면 바로 불펜을 투입해, 상대가 끊임없이 낯선 투수와 만나게 하는 게 키움의 전략이다.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선발투수가 5회도 못 버티고 내려가선 곤란하다.



4년간 총액 125억원에 NC로 이적한 양의지 못지 않다. 프로 선수들에게 FA보다 더 큰 동기부여는 없다. FA를 앞둔 선수가 금지 약물 스테로이드를 복용한 것처럼 잘한다는 의미에서 'FA로이드'라는 합성어도 있다. 올 시즌이 끝난 뒤 FA 자격을 얻게 되는 이지영 또한 가을 잔치에서



게 제일 큰 잘못 같은데.... 않이 종범신 왜 아들 열 명 안 낳았음?????? ㅡㅡ ㅡㅡ 맨 왼쪽 불만에 찬 표정의 이정후, 옆에서 건드리면서 놀리고 있는 양현종, 양현종 하는 짓이 맘에 안드는 듯 하지만 뭐라 못하는 이종범. 결국 이정후는 커서 양현종에게 복수를 하게 되는데...(통산 타율 4할, 25타수 10안타) 이정후... 박병호... 저 둘은 왜케 매력이 있는지 ㅎㄷㄷㄷ 자팀 뽑을 일도 없겠지만...



경기가 잘 풀리지 않을 때 벤치가 개입해 유리한 쪽으로 흐름을 바꾸는 경우가 종종 있다. 한편 키움은 정규시즌 도루 2위(110개)에 도루성공률 1위(76.9%)를 기록했다. 무모한 플레이는 하지 않지만, 성공한다는 확신이 있을 때는 상대 내야를 사정없이 헤집어 놓는다. SK는 리그에서 가장 도루 허용률(77.7%)이 높은 팀이다. 물론 SK도 철저한 준비를 하고 나오는 만큼, 어떤 결과가 나올지는 지켜봐야 안다. 두 팀 다





팀덬들 왜 그러는거야 ㅋㅋ 이정후 오늘 존못 ㅡㅡ 이정후 오늘 존못 ㅡㅡ 몇 년 전 기아 타이거즈 덕아웃 풍경.jpg kt wiz 팬인데 키움은 두 선수가 참 부러워요 잘생김 하면 떠오르는 구단 어디냐 이번 포시 보고 느낀거 이정후는 "부모님에게 상금을 드리겠지만, 어머니가 제 몫도 주셨으면 좋겠다. 많이는 아니고 적당한 액수면 된다"고 하하 웃었다. 'PO MVP' 이정후, 이종범과 함께 최초 부자 PS 시리즈





부자지간 PS 시리즈 MVP가 탄생한 것이다. 이정후의 아버지인 이종범(은퇴·현 LG 코치)은 1993년과 1997년에 KS 무대에서 시리즈 MVP를 수상했다. 1993년에는 삼성 라이온즈를 상대로 타율 0.310(29타수 7안타) 4타점의 성적을 거둬 왕좌에 올랐고, 1997년에는 LG를 상대로 타율 0.294(17타수 5안타(3홈런)) 4타점을 기록해 4년 만에 다시



한번 MVP를 차지했다. 2017년에 데뷔한 이정후는 지난해 가을야구 데뷔전을 치렀지만 시리즈 도중 입은 어깨 부상으로 마지막까지 제 역할을 다 하진 못했다. 간절히 1년을 기다린 올해 가을야구에서 시리즈 MVP를 거머쥐며 아버지의 영광을 다시 한 번 재현했다. ㅋㅋㅋㅋㅋ ㅠㅠ 세상.... 박뱅 진짜 아무일없이 무사했으면 좋겠고 교수님이야 진짜 말 한마디 필요 없이 너무 잘해주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