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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 버전의 ‘리슨 와이어리스(Listen Wireless)’를 탄생시켰다. 리슨 와이어리스는 케이블을 끼우면 리슨이 되고, 전원을 켜서 블루투스 페어링을 하면 리슨의 소리를 지닌 무선 헤드폰이 된다. 가격은 만만치 않지만 그만큼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감촉을 제공하며 빠른 응답의 저음과 깨끗한 중음, 선명하고 밝은 고음으로 오디오 품질도 훌륭하다. *이 리뷰는 오디오갤러리의 고료 지원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저는 항상 좋은 제품을





적은 Soft TPE라는 열가소성 엘라스토머 소재를 채용했다고 하네요. 터치 노이즈를 줄이고 고정을 위해 흔히 제공되는 케이블 클립에 더해 마치 블루투스 이어폰처럼 넥스트랩도 기본 제공되는데요. 넥스트랩을 펼치면 이렇게 생겼습니다. 양쪽 끝에 작은 구멍과 긴 절단면이 있는데 그 부분을 찢어 양쪽 이어폰 유닛을 끼워 이렇게 결합해서 사용을 하는데요. 넥스트랩을 사용한다면 굳이 케이블 클립을 끼울 필요가 없지만 케이블 클립만 사용하자면 케이블 끼우는 곳이 너무 타이트하게 되어 있다 보니 패브릭 케이블을 끼우기가 쉽지 않았는데 보완이



빠른 입력을 요구하는 게임이라면 모르겠으나 비디오 감상에서는 음성 싱크가 맞으며 문자 입력할 때의 타이핑 소리도 일치가 됩니다. 또한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서 음성 통화 품질도 확인해보았습니다. 넥밴드의 오른쪽 리모컨 파트에 마이크가 있는데 제 목소리가 상대방에게 잘 전달되었습니다. 조용한 방 안에서 통화한 것이라 도움이 될지 모르겠는데... 이후 저 말고 다른 유저 여러분의 후기(패널 리뷰)를 모아서 올릴 예정이니 때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넥밴드, 백헤드 타입의 블루투스 이어폰들은 완전 무선 이어폰보다 마이크가 유저의 입과 가까워서 음성 통화에 유리합니다.) 배터리는 음악





저음이 쿵~하고 울릴 정도로 강하게 들려야 이어팁 사이즈가 맞는 것입니다. 다른 이어폰에서도 확인해야 하는 사항으로, 커널형 이어폰의 노즐 길이와 하우징 형태에 따라서 가장 작은 이어팁이 맞기도 하고 대형 이어팁이 맞는 경우도 있습니다. 중간 사이즈의 이어팁이 그냥 맞을 것이라는 예상은 금물입니다! 제품에 포함된





1개의 드라이버로도 충분히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멀티 드라이버를 적용하는 것은 각 음 영역을 세밀하게 나눠서 최적화하기 위함입니다. 또한 다수의 드라이버를 사용하면 각 음 영역에 더욱 강한 에너지를 담을 수 있습니다. 5개의 밸런스드 아머처를 3-Way 네트워크로 엮은 델피누스 5인데, 이 물건이 재생하는 플랫 사운드는 '뚜렷한 힘이 있는 플랫 사운드’입니다. 이어팁 사이즈가 귀에 맞는다면 저음이 보강된 플랫 사운드로 들리며 굉장히



중에서 고급형 이어폰은 A73, A83, A91로 구성됩니다. A91은 매우 높은 가격대의 제품이고 A83은 수십만원대의 레퍼런스 이어폰으로 제시되는 모델인데요. A73은 A91, A83보다도 음악 듣는 재미를 중시하는 편이며 고정식 케이블을 사용합니다. 또한 샴페인 골드 색상의 A91, A83과 달리 밝은 실버 색상의 금속 하우징을 갖고 있습니다. 드라이버 구성은 싱글 밸런스드 아머처(BA)로 고음과 중음을 재생하며 10mm 지름의 다이내믹 드라이버로 저음을 울려주는 하이브리드 이어폰입니다. 하우징 안쪽은 속이 비치는 짙은 빨강색인데 자세히 보면 BA가 노즐 속에 있고 그 뒤에 DD를 배치했습니다. (동축 배열)





힘찬 느낌을 원한다면 레퍼런스 모드를 써보시기 바랍니다. 다른 사운드 모드들은 여러분 각자의 취향에 맞춰서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모비프렌 SM 앱에서 사용자 모드의 그래픽 이퀄라이저를 직접 조정하여 '셀프 사운드 튜닝'을 할 수도 있는데, 막상 해보면 청감에 의한 사운드 튜닝이 얼마나 어려운지 절실히 깨닫게 될 것입니다. (하드코어 유저에게는 오히려 재미있는 놀이가 될 수도 있겠지만!) 플렉스 E는 LG V20, 삼성 갤럭시 A9에도 페어링해서 사용해봤으나 최종적으로는 아이폰 8을 골랐습니다. 타이달(Tidal) 앱의



사람은 작정을 하고 10~20대 유저를 목표로 삼은 듯 합니다. 굳이 범위를 넓힌다면 30대까지는 올라갈 수 있겠습니다. 빠른 리듬과 힘찬 저음을 살리기 위해서 그야말로 강력한 저음 파워를 과시합니다. 크게 강조된 저음이고, 깊고 묵직한 펀치의 저음이며, 짧게 끊어서 치는 게 아니라 길게 이어서 치는 형식의 저음입니다. 또한 드라이버의 저음 재생이 무척 안정적입니다. EDM(일렉트로닉 댄스 뮤직)





보조배터리로 사용하기에 안성맞춤이라는 생각을 한다. 여러 가지 제품의 보조배터리를 만나봤지만 이렇게 귀여운 캐릭터가 적용된 제품은 처음 만나본 것 같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연령층이 10~30대라고 볼 때 획일화된 것을 지양하고 개성을 강하게 드러내는 연령층이기 때문에 나만의 독특한 스마트폰 액세서리를 선물하거나 구입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왠지 자랑하고 싶은 보조배터리라고 할까?





감사하겠습니다. 얼마쯤 할까요? 아이폰 8년 동안 생폰만 쓰면서 잘 지내왔는데 어제 드디어 제대로 떨어뜨렸네요. - 추워서 손이 얼어붙은채로 꺼내다가 그만 ㅠㅠ 유리 깨지고 측면 하우징 찍힘이 생겼어요. 어차피 배터리 갈 때도 됐고 배터리랑 하우징 또는 후면 유리 갈려고 하는데 - 측면 알미늄 찍힘은 크게 신경 안씁니다. 사설은 처음이라 가격대를 잘 모르겠네요. 배터리 교체하면서 수리하면 할인좀 해줄려나요. 사설수리는 처음이라 여기 여쭤봅니다 *패널 리뷰(Panel Review)에 대한 소개 저는 제품 리뷰를 하면서 저 말고 다른 분들이 이 제품을 써본다면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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