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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람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 원작 l 정은궐 작가의 소설 '홍천기' 연출 l 박용순 (내 인생의 단비,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사건번호 113, 원티드, 시크릿 마더) 극본 l - 출연 l - 🎨 2020 하반기 첫방송 🎨 ※변동 가능성 있음 ※ ※아직 우리가 모르는 라인업 많음 주의 ※ 운영적자부터 시작해 인력부족, 과도한 업무량 등 응급외상 환자들을 케어하느라 그야말로 풍전등화의 돌담병원을 새로이 일으켜줄 박민국을 이





같다”라고 우리가 그동안 애타게 기다려온 김사부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특히 강은경 작가는 시청자분들이 꼭 지켜봐주셨으면 하는, ‘시청 포인트’와 관련해서 “서우진(안효섭)과 차은재(이성경), 두 청춘의 인생성장기”라며 “시즌 1의 강동주(유연석)와 윤서정(서현진)이 의사로서의 정의 실현을 보여줬다면, 서우진과 차은재는 좀 더 그 나이에 맞는 청춘 성장기를 보여줄 것 같다”고 답변했다. 덧붙여서 “1등 지상주의, 성공 만능주의, 스펙 우월주의...그래서 많은 것들을 포기하고 감수해야했던 두 청춘들이 김사부를 만나고, 돌담병원에서의 일들을 겪으면서 실패해도 괜찮고, 넘어져도 괜찮다는걸 하나씩 알아가게 된다.





몰랐고 2회에 18%로 치솟아 올랐다. 지난 13일 방송분인 3회에서는 17.2%를 기록하며 소폭 하락했지만 타 드라마와 비교했을 때 절대적으로 높은 수치. 두 드라마는 이제 반환점을 돌았거나 아직 극초반이다. 그런 만큼 아직 그릴 이야기들은 무궁무진하다. 배우들의 찰떡 같은 연기력과 스토리의 힘으로 올해 초 드라마의 전성시대를 열어가고



미스터리 멜로극 연출 l 백수찬 (드림, 호박꽃 순정, 냄새를 보는 소녀, 미녀 공심이, 다시 만난 세계) 극본 l 김규원 강철규 김가영 출연 l 김희선 주원 곽시양 이다인 🌷2020.04 (금) 첫방송🌷 📌 [ 굿캐스팅 ] 📌 줄거리 l



이야기. 2016년 방송된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1’에 이어 강은경 작가와 유인식 감독, 그리고 한석규가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한다. 김민재, 윤나무, 신동욱 등 ‘낭만닥터 김사부’하면 떠오르는 상징 같은 장소인 돌담병원에서 근무하는 ‘돌담남 3인방’이 된다.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1’에서 남자 간호사로 신선한 매력을 선보였던 김민재와 거대병원에서 돌담병원으로 파견됐던 윤나무, 그리고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2’에 새롭게 등장하는 신동욱이 ‘돌담병원’을 지키며 긴장감과 흥미를





달려가는 내용이 담긴다. 특히 ‘낭만닥터 김사부 2’에는 배우로 훌쩍 성장한 윤보라가 돌담병원 간호사 주영미 역으로 등장, 신선한 바람을 이끌어 낸다. 극중 주영미는 3년 차 중간급 간호사지만 돌담병원으로 들어오면서 막내의 위치가 돼버린 인물이다. 눈치도 빠르고 손도 빨라 일처리도 깔끔하고, 간호사로서의 프라이드가



없었다면 시즌 2도 없었을 거다”라며 ‘낭만닥터 김사부 2’에 한마음으로 뜻을 모으고 참여해준 모든 이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건넸다. 이어 ‘낭만닥터 김사부 2’와 시즌 1과의 ‘차별점’에 대해서는 “큰 차이는 없다. 배경도 돌담병원 그대로고, 그 돌담병원에 계속해서 위기가 찾아올 것이며 그 와중에 서로 다른 입장과 다른 정의들이 부딪히면서 그 때마다 우리들이 하게 되는 선택에 대해 끊임없이 질문을 던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새로 들어온 젊은 제자들을 다루는 방식은 좀 다를 것 같다. 시즌 1에서는



주동민 (순결한 당신, 부탁해요 캡틴, 떴다 패밀리, 리턴, 황후의 품격) 극본 l 김순옥 (그래도 좋아, 아내의 유혹, 천사의 유혹, 웃어요 엄마, 다섯 손가락, 왔다 장보리, 내 딸 금사월, 언니는 살아있다, 황후의 품격) 출연 l 이지아 유진 신성록 봉태규 (물망) 🏢 2020 하반기 첫방송 🏢 📌 [ 홍천기 ] 📌 줄거리 l 조선시대의 유일한 여성 화사의 이야기에 작가의 상상력이 덧입혀진 역사극으로, 경복궁에 입성한 절세미인 여화공 홍천기와 시력을 잃었으나 하늘과 별자리를 읽는 관상감





각자도생의 신념으로 사는 인물이고, 은재는 노력형 천재이나 실전엔 젬병이다. 의사로서 ‘결핍’된 이들은 전작처럼 “사람을 살리는 것만 생각하는” 사부(한석규)를 만나 성장해간다. 잘 알려졌다시피 ‘제빵왕 김탁구’(2010)를 집필한 강은경 작가가 썼다. 미니시리즈로는 파격적인 방송시간 80분이 금세 지나가지만, 구성만 보면 진부한 게 사실이다. 흥미로운 요소들을 한데 버무린 듯한 느낌이 적지 않다. 메디컬 드라마에 굳이 우진-은재의 로맨스를 살짝 묻히는 것에서 일종의 강박이 드러난다. 공희정 드라마평론가는 “선악으로 나뉘는 인물 전형성 등으로 인해 자칫 판에 박힌



배워서 누를 끼치지 않고 멋진 작품으로 완성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작품에 참여하게 된 설렘과 긴장감이 담긴 소감을 밝혔다. 이어 “3년 동안 ‘돌담병원’을 기다리시다가 다시 방문해주시는 분들도, 이번에 새롭게 시즌2에 대해 알게 되신 분들도, 모두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2’를 통해 따뜻함을 안고 가셨으면 좋겠다”고 각별한 소망을 내비쳤다. 제작사 삼화네트웍스 측은 “이성경으로 인해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2’ 분위기와 느낌이 확연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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