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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끼게.... 모든일이 대부분 그렇지만 시작과 끝이 좋다면 다 좋은거겠죠. 어제 시작은 그렇게 좋지 못했으나 끝은 멋지게 마무리했습니다. ^^ (사진은 블루헤런의 시그니처 홀입니다. 티샷위치에서 보는 나무들의 모습이 장관이네요) 어제 툼툼이님이 멘탈이 멀리 가출했을 상황인데 쓰레기 단톡방에 있는 모든 분들이 뒤돌아 보면 그런 경험을 안해보신 분이 없었네요. 모두 말은 안하지만... 조금이라도 더 잘 치기 위해서 나름 연습도 많이하고 고민도 많이하고 했는데 그게 잘 안될때 멘탈은 산산히 부서지고 심지어 쓰레기 모임은 멀리건 따위는 개나 줘라는 소신을 같고 나름





카카오가 포털 다음 스포츠 섹션에 골프 중계센터를 오픈했다. 골프 중계센터는 국내외 프로골프대회(PGA, LPGA, KLPGA,KPGA) 생중계를 비롯해 다양한 골프 관련 콘텐츠를 제공한다. 생중계뿐만 아니라 대회 참가 선수 리더보드, 홀 바이 홀 등 경기 관련 데이터를 실시간 볼 수 있다. 하이라이트 영상, 대회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선수 응원 게시판도 운영한다. 4개 프로 골프 리그(LPGA, PGA, KLPGA, LPGA) 중계권을 확보해 온라인 생중계를 제공한다. (후략)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재미교포 대니엘 강(27)이 자신의 생일을 맞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뷰익 LPGA 상하이(총상금 210만달러)



텔레형이 개폭망만 안했으면 쓰챔 멤버들의 위상이 좀더 올라갔을텐데....) 추신.. 블루헤런 그린상태 : ★★★★★ 페어웨이 상태 : ★★★★★ 난이도 : ★★★★★ 풍경상태 : ★★★★★ 얼마전 KLPGA가 개최된 곳으로 진로하이트에서 운영하는곳입니다. 저도 처음 가본데였는데 그냥 그런 골프장이겠지 했다가.. 너무 맘에 들었네요.. 신라CC와 가까이 있으며 (10km가 안됨) 두군데를 하루에 다 쳐보면서 느끼면 블루헤런에 1표 던집니다. 우선 주변의 풍경이 정말 가을이구나라는것을 느끼게 해줬으며 페어웨이와 러프, 벙커의 차이를 확실하게 알려줬습니다. 그동안 러프에 빠졌어도 이렇게 다르구나 라는것을 크게 못느꼈는데 어제는 확실하게



30미터 피치샷한게 약간 탑볼 맞았는데 이게 운좋게 나뭇가지를 맞고 홀 근처 5미터 안착...... 2펏 마무리...보기.. 티샷이 다소 우측으로 밀렸으나 세컨 선방하고 써드 친게 그린 우측으로 겨우 올라갔어요... 그린이 상당히 변태적이라 중앙이 가장 높아 양측으로 대각선 내리막 경사가 있었는데 깃대를 중앙에 딱 꽂아 놓았더라구요 . 오르막 7미터 퍼팅을 10미터 친다고 생각하고 홀 4-5개 우측 보고 쳤는데 깃대 맞고 그대로 홀인............첫 버디!!!!!



본인이 한일을 절대 뻐기지 않음 ....진짜 인생캐 레전드 등극의 순간이었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비문 반응 좋았을 때도 딱 이때....세자빈이 판깔고 그 서슬퍼런 영조가 세자빈한테 넘어가고 세자가 누명 벗고 정치싸움 발빠르게 돌아가고 이때 젤 반응 조음 아직 왕비도 대비도 되지 못한 여자가 발휘할 수 있는 정치력의 최대치를 보여줌 그런데 이 혜경궁의 유일한 약점이 하나 있음 바로 사랑하는 사도세자임... 여전히 남편앞에서 설레어하고 사랑하기 때문에 상처받고



말 것을 엄하게 타이르자 "국본이 궁지에 몰렸음에도 시야가 좁아 방도 하나 찾을줄 모른다면, 그 또한 국모 될 자의 바른 도리는 아니지요." 상황이 세자가 살인누명을 쓰고 옥에 갇힘 이대로라면 폐위는 물론이고, 세자가 사람을 죽였다는 모함을 받았으므로 죽기 직전 세자 반대파들은 아싸 신났소 하고 세자가 '폐위->사형' 루트 타기만을 기다림 아무도 세자를 위해 나서는 사람이 없음 심지어 아버지인 영조조차도 ㅇㅇ 이때 세자 편 들었다간 줄줄이 줄초상나게 생겼으므로 아무도 나서지 않음 그때 유일하게 용감하게



필요가 없었다는 의견이구요) 다른 선수들이 지적했지만 경기위원들이 상관없다해서 문제제기를 크게 못했었는데 나중에 경기위원장이 오심 맞다고 인정했네요 오전에 계시한 바와 같이 8월 16일 금요일에 한 팀 꾸려서 나갑니다. 장소 : 블루헤런cc 시간 : 8/16(금) 8시경 참석자 : 늘동산. 라미우스님. 블레인님. 라꾸락꾸님 그린피 13.5만원 카트비/캐디피 별도 (라미우스님 연락처 쪽지로 부탁드립니다) .KLPGA 메이저 경기를 치루는 구장인 만큼 재미를 보장합니다. 특히 그늘집에서 마시는 생맥주는. 캬아~~ 개인적으로는 작년에 라베한 구장입니다.



집어 넣은후 겨우 5온했는데 여기서 3펏 나오면서.....트리플...ㅠㅠ 2thmax님은 전반 후반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주시면서 전반 3번째 파를 잡으셨어요. (3미터 버디펏 아까웠어요 ㅠㅠ) 저는 전반 45타 (파36 기준 44타)를 쳤네요. 티샷 잘 보내 놓고 세컨드, 써드 삽질하여 4온 간신히 했으나 어이 없게도 쓰리펏 나와 트리플!! 조원 대부분이 후반 첫 홀이라 몸이 풀리지 않아 고전하셨던 홀입니다. 여기 좌측으로는 산 정상이 우측으로는 헤저드 넘어로 프라이빗 콘도가 보여 전경이 꽤 멋진 홀이었습니다.





훈련을 담당하고 있는 정상욱(53) 코치는 "(이)정은이는 왼쪽 코어 근육이 약하고 어깨 근육이 안으로 말린 ‘라운드 숄더’라서 무리하면 자칫 부상 위험이 있다"며 "몸의 좌우 밸런스를 맞추면서 어깨와 등 근육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했다. 이정은은 지난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진출해 신인상과 함께 상금 랭킹





내용은.. 하고 싶은 것이 아니라 해야 하는 것에 집중한다 골프 클럽을 잡을 때마다 신중한 판단을 하기 위해 노력한다. 경기 도중 ‘하고 싶은 샷’과 ‘할 수 있는 샷’, ‘해야 하는 샷’을 놓고 갈등 할 때가 많다. 그럴 때 마다 ‘하고 싶은 샷’은 우선 절제했다. 그러고 나서 나머지 선택지 중 한 개를 캐디와 함께 선택한 뒤 집중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 - 고진영, LPGA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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