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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해서 이불 걷고 갈아입힌옷만 얼만지... 산처럼 쌓여있어요 ㅜ_ㅜ 감기끝에 위염이 온다는데 감기가 심하지않았거든요 애가 라면땅을 좋아하는데 많이 먹어서 그런건지.. 잠못자서 넘 피곤하네요 애아픈게 젤 힘들어요 일단 생라면 강력추천 특히 진라면보단 신라면 앞45초 뒤45초 돌리면 딱 바삭바삭하고 완전 라면땅 맛이야 그리고 초코파이 10초 돌리면 마시멜로 녹아서



나르던 어느날 아기고기 다리고기던 전주 가맥축제 개막날이 됐습니다 여러분 비가 오락가락 하던 날인데 테이블도 말끔히 잘 닦아져 있더라고요. 작년과 다른점은 이번행사에 테라가 등장한다는 점인데요. 맥주 연못이라는 곳에 가보니 생각만큼 맥주가 쌓여 있지 않은데... 아.. 밟고 있는게 전부 맥주임 ㅋㅋ 아참.. 맥주는 유통과정상 당일 만든 맥주를 당일 마실수없으나 가맥축제는 예외로 전주 하이트 공장에서





오전에 만든걸 그대로 싣고 직배송을 한다네요 =b 맥주 가격은 2500원이고 환전소에서 코인으로 바꿔서 구입해야 합니다. 1코인 = 2500원 = 테라 1병 인것이죠. 밤이 되면 가게에서 맥주와 간단한 안주를 사서 먹던것이 시초인 만큼 각 부스마다 안주의 종류가 크게 다르진 않습니다. 그래도 각부스는 행사를 위해 급조한 것이 아닌 실제 가맥집으로 운영중인 업소에서 나왔다는 사실! 가맥의 필수코스인 라면땅 방송국에서 촬영도 하길래 구경해보니 오홍~ 요거도 맛나겠네요. 치킨도 출격준비 완료



더 맛있어 주말에 자리값 개비싸노 불토 보내 나는 팟팟팟 이런것도 자리잡아가 좀 무라 ㄱㅇㅇ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 돔페 로제 샴페인 모엣 3바틀 이런것도좀 무라 마 라면땅 가튼거였는데 제목이 뭐였지!!!!! 아 막 생각날듯 모르게쒀!!!! 먹방 스타트는 매운 닭발로 시작하겠습니다. 저는 국물 닭발보단 이게 좋더라고요.





얼굴 보느라 시간순삭 생각나는 거 토끼 사냥꾼 라면땅 집스토랑...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졸귀 미쳤나봐 기대안하고 먹었는데ㅋㅋ 그 뭔지 알지 빨강 주황 그 끈적이는 달달한 소스 뿌려진거 초딩때 많이 먹었는데 요즘 파는 곳이 없음.. 일단 생라면 강력추천 특히 진라면보단 신라면 앞45초 뒤45초 돌리면 딱 바삭바삭하고 완전 라면땅 맛이야 그리고 초코파이 10초 돌리면 마시멜로 녹아서 더 맛있어 4살아이, 새벽내



사이드로는 국민 먹거리 통닭과 요상하게 생긴 똥집튀김이 수고해주셨어요. 소스를 직접 만드는지 특이한 맛이 나는데 똥집과 잘 어울렸습니다. 이날은 초밥에 걸쳤는데요. 식자재 마트에서 사온 알탕은 비주얼은 좀 그래도 맛은 괜춘했습니다 ㅎㅎ 식후땡도 하고 간만에 먹으러 온 곱창전골 원래 뼈해장국집인데 곱창전골도 팔거든요. 이집은 지방말고 곱이 가득 차있어서 좋아요 어설픈 구이 보다 맘에 듭니다. 육개장으로 해장도 하고~ 내복군단 부식도





[강다니엘 레스토랑] 라면땅 헤헤 노브랜드 라면땅 존맛이다 나 갑자기 분식집에서 파는 라면땅 먹고싶어 전자레인지 돌려먹으면 맛있는 것들을 얘기해보자 유아위염 원인이 뭔가요? 전자레인지 돌려먹으면 맛있는 것들을 얘기해보자 느그들 맨날 소주에 라면땅 처묵처묵하나 [강다니엘 편스토랑] 라면땅 헤헤 문베충 너거덜 라면땅에 깡소주만 묵나? 남준이 과자 뭐더라 [몹시가맥] 내복군단과 다시 찾아간 가맥축제 그리고 먹방 녜리





또 테라 질리지도 않냐 ㅋㅋ) 껍데기를 시키니 이쁜 알바누나가 꾹꾹이로 누르면서 정성껏 구워주시더군요. 탄력 쫄깃의 정석 알바 누나~~ 여기 항정살도 주세용. 꼬들살도 시켜봤습니다. 꼬기만 있으면 세상행복 그리고 다음날.. 막딩이가 노래를 부르던.. 뚱카롱 먹으러 왔습니다. ㅎ 이렇게 생긴거 몇개 사오라고 진두지휘하는 막딩





기능까지 탑재되었답니다. 오늘이 첫날인 만큼 시 관계자분들도 오셨는데 다들 무관심하다가 맥주공장 사장님이 나오니까 우레와 같은 박수가 ㅋㅋ 배를 누르면 코로 맥주가 쭉~ 하고 나올만큼 배터지게 먹고 나갈려는데.. 앜ㅋㅋ 진로 두꺼비 너무 귀엽더라고요. 저도 한번 안아주고 왔네요. 다음날 돼지국밥으로 해장을 하고 식후땡까지 해서 다시 살아났습니다(?) 술시가 되자 평소 눈여겨봤던 껍데기집으로 출동했는데요. (와..





3병이 세팅되어 있는데 바구니 보증금 1코인까지 총 4코인을 내고 가져오면됩니다. 안주도 사왔겠다 본격적으로 마셔볼까요? 시원하게 걸치던 그때 후두둑 떨어지는 소나기.. 껄껄.. 이런 축제 아니면 또 언제 비맞으며 맥주를 마셔보겠나 싶더라고요. 그리고 뭐 저 혼자도 아니고 이렇게 많은... (주변을 둘러보니 하나 둘 펴지는 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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