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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식과 고규필이다. 두 사람은 티격태격 동갑케미를 시작으로 해 ‘시베리아 선발대’를 통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찬현 PD는 “두 분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높은 관심을 받게 되어 연출자로서 가장 큰 보람을 느끼는 부분"이라고 뿌듯해 하며 "방송을 준비할 당시에도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두 배우가 가진 진솔한 매력을 잘 담아내는 것이 하나의 숙제이기도 했기 때문인데 방송을 통해 보여진 대로 여행 내내 두 배우의 존재감은 엄청났다”고 했다. '시베리아 선발대' 이찬현PD는 "김민식과 고규필이 프로그램을 통해 높은 관심을 받게 되어

있는 김남길, 김민식, 이상엽이 차례로 제안을 받아들였다. 김남길은 이선균과 1년 전 사석에서 알게 된 사이다. 최근 가장 두터운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 후배로 여행을 통해 더 깊이 알고 싶어 제일 처음 이 여행을 제안했다고 한다. 실제로 시베리아 횡단 열차 여행이 버킷리스트였던 김남길은 단번에 제안을 받아들였다”고 설명했다. 또 “김민식은 이선균의 18년 지기 대학 후배로 의형제나 다름없는 막역한 사이로 함께 하게 됐고,

‘시베리아 선발대’를 마무리하고 싶을까. 이 PD는 “여타 많은 여행 예능 중 하나인 이 프로그램이 시청자들에게 가보지 못했고 궁금했던 곳을 대리만족하면서 힐링을 얻을 수 있는 방송이었으면 좋겠다. 또, 방송을 보고 직접 찾아가는 후발대가 생기는 방송이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 정경호랑 친해서 인생술집나왔던? 얼굴이비슷한것같아서 솔까 김남길 나올때마다 몸매에 시선 뺏김 이하늬 고규필에 이어 천우희도 언급했구나 ㅋㅋㅋㅋ 이하늬 고규필에 이어 천우희도 언급했구나 ㅋㅋㅋㅋ (인터뷰①에서 이어) tvN 예능프로그램 ‘시베리아 선발대’의 멤버 이선균, 김남길, 김민식, 고규필, 그리고 뒤늦게 합류한 이상엽까지 5인방은 시베리아 횡단 열차 여행에서

얼굴 쓰담쓰담해주면서 그런 걱정하지 말라고 괜찮다고ㅠㅠㅠㅠㅠㅠㅠㅠ겁나 스윗 예전에 프란체스카 나오던 두일이랑 닮지 않았어? 그분보다는 젊은거 같지만 배우들이 계속 언급하네 솔까 최근 몇주 고규필 먹방보다 어제 감독판이 더 재밌었음 ㅠㅠ 만일 또 이 배우들이랑 한다면 난 배우들은 다 좋고 작위적인 느낌이 하나도 없어서 넘 잘 보긴 했지만 피디가 편집점 잘 잡아야할듯 난 후반부 기차탈때는 별 에피 없어서 먹방으로 채운줄 알았는데 어제 감독판보니

여행 그 자체를 즐기며 진정성 있게 여행에 임해준 출연진에게도 감사드린다. 앞으로 얼마 남지 않은 마지막 회차까지 열차 여행과 안에 녹아든 출연자들의 진솔한 모습을 끝까지 잘 담아내도록 노력하고 싶다”고 시청자들의 관심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왜 ‘시베리아 횡단 열차’였을까? 이찬현 PD는 많고 많은 여행지 중 러시아에서 시베리아 횡단 열차를 타게 된 이유에 대해 “‘시베리아 횡단 열차’는 세계에서 가장 긴 기찻길로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모스크바까지 약 7일 동안 오직 기차에서 먹고,

오후 세시의 연인’에서 활약한 이상엽까지. 그간 예능 프로그램에서 쉽게 보지 못했던 ‘시베리아 선발대’ 5인의 조합은 방송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이찬현 PD는 캐스팅에 대해 “이선균이 가장 먼저 캐스팅됐고, 이선균을 중심으로 다섯 배우가 모이게 됐다. 좁은 열차에서 오랜 시간 함께 부대끼며 생활해야 하지만, 대신 서로에게 집중할 수 있는 아날로그 환경에서 작위적인 설정 없이 실제 친구들의 현실 여행을 가감 없이 담아내고 싶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래서 이선균이 실제 친분이 있는 친구들을 직접 섭외했다. 먼저, 이선균과 친분이

이선균 김남길 이상엽 고규필 김민석 (시베리아 선발대 스탭이 올려준 사진) 고규필 의자 끊어지는 겈ㅋㅋㅋ육성으로 빵터짐ㅋㅋㅋㅋ 내가 올해 본의 아니게 필모 깨고 있는 것 같은 배우분ㅋㅋㅋ 시베리아 보는데 이선균 왜이렇게 스윗해ㅠㅠㅠㅠㅠ 시베리아 고규필씨 말야 시베리아 진짜 시즌2 있나? 고규필 예민한데 이상하게 웃겨 ㅋㅋㅋㅋ 고규필 예민한데 이상하게 웃겨 ㅋㅋㅋㅋ [인터뷰①] ‘시베리아 선발대’ 이찬현PD “시베리아 횡단 열차 여행, 여행자 버킷리스트” 쏭삭 본체가 인터뷰에서도 그렇고

좋아하는 포인트 알거같 시베리아 횡단 열차 여행은 세계의 많은 여행자가 꿈꾸는 버킷 리스트. 국내 예능 최초로 시베리아 횡단 열차 여행을 소재로 한 tvN 예능프로그램 ‘시베리아 선발대’가 매회 관심을 모으는 건 당연해 보인다. 지난 9월 26일 첫방송된 ‘시베리아 선발대’는 절친들과 함께 세계에서

“많은 분들이 콘텐츠 플랫폼 중 유튜브를 통해 많은 정보들을 얻고 있고, 실제 출연자들도 시베리아 횡단 열차 여행을 준비하면서 유튜브를 통해 정보를 얻었다”며 “그 과정에서 이선균이 실질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콘텐츠에 대한 아쉬움이 있었고, 그 계기로 프로그램 이름대로 방송에 미처 다 담지 못한 내용들을 유튜브에 부차적으로 소개해드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시베리아 선발대’의 특별한 점 중

눈물의 리뷰를 담은 극찬 포스터와 리뷰 예고편을 14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감쪽같은 그녀'는 72세 꽃청춘 말순(나문희) 할매 앞에 듣도 보도 못한 손녀 공주(김수안)가 찾아오면서 시작되는 기막히고 수상한 동거를 그린 영화. 공개된 리뷰 예고편은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이 실제로 웃고 눈물을 흘리는 리얼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말순 역의 나문희와 공주 역의 김수안의 능청스러운 단짠 케미스트리부터 공주의 담임 선생님 박 선생 역을 맡은 천우희, 그녀를 짝사랑하는 동광으로 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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