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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데도 훨씬 몰입감이 좋은거같아요 의천도룡기에 비해 너무 오글거리는 연기가 잘 없어서 그런건지는 몰라도 여튼 초반부터 전개가 더 자연스럽고 꿀잼입니다 ㅎㅎ 드라마 다보고 나면 소설도 읽을까봐요 ㅎㅎ 물론 신조협려 드라마도 일단 볼거같아요 어렸을때 판타지 소설만 몇개



읽었었는데 무협지도 꽤나 재밌는거였나봐요 +.+ 클리앙에서 눈팅하다 영업당해서 현재 달리고 있네요 ㅎㅎ 요즘 의천도룡기2019 정주행중입니다 ㅋㅋ 미드, 일드, 영드까지 남들이 재밌다는건 쭉 봐오다가 생소한 중드에 빠졌습니다 ㅋㅋ 처음엔 이게 2019년도? 1999년도라고 해도 될정도의





사서 보라하고 이건 뭐 잘못된 넷플릭스 따라잡기 연휴로 일명 영운으로 불리던 무협 시리즈의 드라마 몰아보기를 했는데요. 사조영웅전 2017: 그래도 처음부터 보자해서 이걸로 시작. 무난 했습니다. 강남역 성형외과 광고에 등장할 법한 한국인(?)으로 착각 할만한 배우들이 많이 나와 깜놀. 과도한 CG



않았나요?ㅋㅋ 같은 아시아인이라서 그런가 비슷한 느낌이 많더라구요. 추가로 닮은꼴 연예인 기효부였나 어쨋든 예쁜누님은 중국에서 성공하신 추자현 배우님 닮았더라구요. 중국인이 좋아하는 얼굴인가, 아니면 저렇게 성형이 된건가... 항마력+1 보다가 놀랐던 장면 검술이나 마장술은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 같은데 이런건 또 잘하는 것



같아요. 교차편집은 아닌 것 같고 어떻게 살아있는 말을 자빠뜨렸을까요. 구멍을 파고 말을 희생한건가... 중국이라면 가능할지도;; 근데 뜬금포전개와 그림판CG와 더불어 충공깽이 하나 남았어요. ...조악한 CG는 이해합니다. 원작이 있는거고, 필요한거였으니... 원숭이가 들어가야했겠죠? 근데 사람이 탈 쓰고.. 야이 ㅋㅋ 이렇게 꿀잼이다가, 뭐지싶다가, 멘탈깨지고 다시 항마력 높이며 정주행 중입니다. 저도 영업 당한거라, 궁금하신 분 한



김용 월드에서 가장 센 무인은 누규 얼마전에 2019년도에 방영된 의천도룡기를 우연히 다보게 되었는데, 꽤나 재밌더라구요. 뭔가 배역들의 연애 스토리가 너무 꽁냥 거려서 오글거리는면이 좀 있기는 했지만 한참 빠져서 봤네요 ㅎ 검색해 보니깐 김용의 3부작 영웅문 시리즈가 다 좋은 평가더라구요. 이 재밌는걸 이제알았다니 ㅜㅜ 여튼 얼마전에 의천도룡기를 다 보고 지금은 2017년 에 방영된 사조영웅전을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더 예전 드라마



;; 뭔가 상당히 걸걸한 목소리군요 -ㅂ-)! 멸절사태는 표정에 따라 농수산윤지와 옛날 조연급 배우 닮았고... 양소는 각도에 따라 최필립 혹은 빽가 닮았네요. 마교 중엔 유재명과 최철호도 있고... 암튼 같은 아시아계라 엄청 많네요. 라고 보십니까 사조영웅전 신조협려 의천도룡기 소오강호 벽혈검 녹정기 천룡팔부 기타 등등





그런지 역시 등장인물들 외모가 강남스타일이네요. 유튜브 영상을 봤는데 목소리 더빙이었던건가요 ㅡㅡ? 아무리 들어봐도 목소리가 다른데 .. ;; 보신분들은 유튭 영상 보시면 제 이야기가 뭔지 아실 듯 하긴 한데 ..





보다 와이어 액션을 쓴 부분들이 많아 보기 좋네요. 목염자 스토리에서 당황했지만 원작자가 그리 바꿨다니... (ㅠ.ㅠ) 신조협려 2014: 사조영웅전 2017에서 외모 부분이 상당히 너프된 등장인물들에 적응 어려움. 특히 황룡 아주머니는 볼때마다 웃기고 (우리나라 개그우먼 중 비슷한 분이 자꾸 생각남) 중후반까지도 적응 안됨. 홍칠공의 과거 이야기에서 내가 지금 뭘 보고있나 당황 황약사 과거 이야기에서도 당황 (이건 원작자 추가했다고 하니 더 빡침)



차라리 화질은 떨어져도 유역비가 소용녀로 나오는 신조협려 2006으로 갈아타라는 조언 들음. 이미 중반까지 본대다 홍콩시위 관련 유역비 발언 논란으로 갈아타기 싫어짐. 네 전 연식이 좀 되서 아주 오래전 영웅문으로만 내용을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ㅠ.ㅠ) 의천도룡기 2019: 사조영웅전 2017 팀이 만들었다고 하니 믿고 보려고 시작하는 중 입니다. 최신판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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