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권들이 검찰을 이용한게 아니라 검찰들이 정권을 휘둘러왔던 것이었습니다. “검찰개혁”, 82학번의 조국 장관이 맏형이 되어 이제는 기득권으로도 보일 수 있는 586 형들과 누나들이 뒤따르는 마지막 싸움인가봅니다. 군대 때문에 길어야 2년 정도 같이 걸 조국사태가 빨아들이는 게 꼭 민주당의 총선 전략에 좋은 것만은 아닐 겁니다. 총선 결과나 그 이후는 제가 이전에 쓴 글 그대로 될 겁니다. 스크랩하시고 생각날 때마다 꺼내셔서 이뤄져라 이뤄져라 기도해 보세요. 여론이 형성이 되면, 아무리 강골검사라고 해도 '기세'가 꺾이고 내부적으로 힘을 받지 못합니다. 수사라는게, 여론의 지지가 가장 중요하거든요. 예를들어 재벌수사만 하더라도, 내부적으로 반대 의견이 훨씬 더 많습니다. 자연스럽게, 무소불위 검찰이 유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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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0. 12.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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