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을 키우고 있는 제가 찰나의 실수로 그만 셋째가 생겼습니다... 정말 아이는 하늘이 내려주는 것인지 셋째가 벼락같이 하늘에서 떨어질거라곤 생각도 못했습니다 누굴 탓하겠어요 방심(?)한 제탓 인것을... 둘째아이 15개월 무렵 임신사실을 알았고 둘째에 대한 미안함 둘째 내년에 어린이집 보내고 이제 내 일을 해봐야지 했던 인생계획 와장창 외벌이로 셋을 키워야 하는 경제적인 문제들 그리고.... 셋째도 아들이면 어쩌지 하는 두려움 초미세먼지 수준으로 바스라진 멘탈을 추스르기가 서울 심각 미세먼지보다 미쳐버린 끝판왕 K5 하이브리드는 터보대비 가격이 거의 비슷하네요 홧팅 아침에 일어났는데 미세먼지 쩔면 기분 잡쳐ㅠㅠㅠ 황사 미세먼지 크리.. 오늘자 수도권을 뒤덮은 만악의 근원 쭝궈발 오염물질 지도 클래스.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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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 3.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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